분류 전체보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업 준비! 앞으로 취업 준비로 글은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 딜 인플레이션 최근에 발생하는 문제들의 가장 큰 원인인 딜 인플레이션은 사실 시즌 2 이후의 잘못된 판단들로 인해서 발생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시즌 1에서 이미 이와 같은 문제를 겪었던 로스트아크이기 때문에, 시즌 2에서는 공컷부터 성장 방식 개편 등으로 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방도들을 준비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저들의 성토로 인한 잘못된 판단으로 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준비해 온 것들을 로스트아크 스스로 버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로 인하여 단기적으로는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들을 수 있었겠지만,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의 입장에서 본다면, 장기적으로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와 같은 잘못된 판단을 했더라도, 다른 대체제가 있었으면 문제가 여기까지 커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무기 품질작의 아쉬움과 IF 저의 개인적인 생각엔 무기 품질 작은 군단장 레이드를 출시하면서 유저들에게 제대로 크게 성장 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 30%라는 큰 수치의 딜 상승이 가능하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물론 30%가 그대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추가 피해에 따른 약간의 소모치가 존재하긴 합니다. 그래도 결코 괄시할 수 있는 수준의 수치는 아니었고, 그렇기 때문에 당시에 적지 않은 골드의 가치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품질작을 필수로 여기고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장비 세트와 새로운 장신구, 새로운 어빌리티 스톤 등까지 겹치게 되면서, 시즌 2 이후에는 거의 느끼지 못했던 엄청난 성장 체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다른 게임들이 연달아 터졌다고 .. 카오스 던전과 가디언 토벌 1회로 변경에 대한 합의점 일일 콘텐츠인 카오스 던전과 가디언 토벌을 2회씩에서 1회만 해도 되도록 변경하는 것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과거에도 존재했었던 이슈인데, 현재 로스트아크에서 불만을 느끼는 유저들과 이탈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 나오는 이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 쉽게 괄시하지 하지 않고, 제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로스트아크에 문제가 생긴다면, 나올 이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오늘은 이에 대한 유저와 개발자 간의 합의점을 찾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유저들이 요구하는 개선안은 보상의 총량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오로지 2회씩 해야 했던 카오스 던전과 가디언 .. 로스트아크의 비효율적인 업데이트 먼저 이 글을 보기 전에, 지난 편인 RPG 장르의 문제점을 보고 와주시면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로스트아크의 비효율적인 업데이트를 멈추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재 로스트아크는 현실적인 개발의 문제에 의해서 지난 2021년처럼 RPG 장르의 희망을 보여주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업데이트의 량을 늘리는 것도 매우 좋겠지만, 질적으로 유저들에게 큰 의미를 갖게 해 줄 수 있는 업데이트로도 느낄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로스트아크가 RPG 장르를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로스트아크의 비효율적인 업데이트들을 효율적인 업데이트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로스트아크가 4년이 넘도록 운영이 되면서,.. RPG 온라인 게임의 문제 RPG 장르가 쇠퇴하고 있다는 말은 많이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시대가 지나서, 더 이상 PC 앞에 오랫동안 있지 못한다는 말이나 유저들의 성향이 바뀌어서 그렇다 등의 이유들이 존재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임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RPG 장르의 게임사가 태만하다는 말을 듣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RPG 게임을 좋아하는 팬층은 여타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충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일로는 쉽게 이탈하지 않고, 혹여나 이탈을 하게 되더라도, 후일에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게임사 입장에서는 누구보다도 훌륭한 손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RPG 장르에 도전을 하였고, 많은 실패와 몇몇의 성공들이.. 소통의 부재 (feat. 리샤의 편지) 안녕하세요. 지난 2023년 2월 특별 방송 이후. 현재 로스트아크 유저들은 소통에 목말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업데이트와 여름에 나올 업데이트 준비로 로스트아크 팀이 바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유저들이 6월 전까지는 보릿고개인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매력적인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는 해도, 마냥 여름 업데이트를 기다리기에는 조금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4월에 엘가시아와 카양겔이라는 매우 매력적인 업데이트가 있었기 때문에, 온갖 난리 속에서도 여름 업데이트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2023년에는 비록 볼다이크 업데이트가 호평일색의 좋은 업데이트였지만, 사실 지난 엘가시아와 카양겔도 그에 못지않은 수준의 호평을 받았.. 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패턴의 간격 문제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로스트아크의 난이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오늘도 그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주로 실제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느끼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최소한의 대안책까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로스트아크에서 발생하고 있는 큰 문제 중 하나가 콘텐츠의 숙제화인데, 사실 이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어떤 콘텐츠던지 시간이 지나서 유저들이 고이게 된 되면, 숙제화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인 점은 숙제화가 되더라도, 현재의 방식처럼 되는 것은 절대 좋은 방향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는 레이드 게임이라고..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