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브렐슈드 6 관문 제안 안녕하세요! 주말이 지나고,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이번주를 돌아본다면, 미세먼지를 제외한 날씨도 마음에 들었고, 너무 조용해서 걱정이 될 정도로 사건사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멍한 기운이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이게 참 너무 정신없는 날이 거의 반년 가까이 지속되다 보니, 오히려 이렇게 나 할 거만 하는 조용한 날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분명히 처음에는 드디어 사건사고 없이 조용한 나날을 보 낼 수 있겠구나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냈었는데, 인간이라는 게 참 신기한 것이 막상 조용한 나날을 보내다 보니, 뭔가 심심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마도 너무 오랫동안 일정이 타이트했던 만큼, 쉽게 이 증상이 해소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마냥.. 아브렐슈드 5 관문 제안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의 내용이 상당히 길어지게 되어서, 사설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아브렐슈드 5 관문 - 먼저 아브렐슈드 5 관문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하자면, 아브렐슈드 6 관문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6 관문에서 나올 패턴들을 예습하는 느낌이 강하고, 거기에 5 관문만의 패턴을 추가하여서, 애피타이저와 같은 느낌을 받게 합니다. 그렇다고 5 관문의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낮지도 않습니다. 물론 현재는 상당히 쉬운 관문이 되었지만, 그래도 아브렐슈드의 핵심 관문인 5-6 관문에서 5 관문을 맡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여전히 난이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6 관문과 다르게, 5 관문의 난이도는 기.. 아브렐슈드 4관문 제안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즐거운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바쁜 나날이지만, 그래도 주말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즐거운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빠르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아브렐슈드 4 관문 - 사실 오늘 이야기를 할 아브렐슈드 4 관문도 어제 이야기한 아브렐슈드 3 관문처럼 이미 많은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리스크와 리턴 면에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글들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모두가 전멸하는 기믹보다는 기믹이 성공했을 때의 리턴값을 주거나, 기믹을 실패했을 때 적절한 리스크를 주는 편이 게임의 퀄리티 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멸 기믹이 많은 4 관문은 그에 대한 변경점을 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파란색 큐브의 전멸.. 아브렐슈드 3 관문 제안 안녕하세요~ 오늘도 시원해서 정말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물론 저는 일이 끝나고 빠른 귀가를 해서 로스트아크를 켰습니다. 아무래도 지난주에 결국 끝내지 못한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좀 빠릿빠릿하게 끝내놓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 경험들을 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아브렐슈드 3 관문에 대한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도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 참고하여서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아브렐슈드 3 관문 - 사실 개인적으로 변경점에 대해서 이야기할 내용은 아마도 3 관문이 가장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크게 너프를 먹은 관문이기도 하고, 덕분에 아브렐슈드 관문 중 가장 스트레스가.. 아브렐슈드 2관문 제안 안녕하세요~ 어제 제가 내부 기믹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브렐슈드 2 관문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좀 더 보완하는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 글에 나오는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제가 경험했던 것을 참고로 쓴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변경점을 이야기하는 만큼, 오늘은 짧고 굵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아브렐슈드 2 관문 - 먼저 핵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가장 큰 변경점은 전멸 기믹의 변화입니다. 현재 아브렐슈드 2 관문의 경우에는 내부 프로켈의 HP에 따라서 특정 기믹들이 나오게 되는데, 이 기믹들을 수행하는 것에 실패하게 된다면, 외부 인원 전체가 전멸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하드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러한 전멸 기믹.. MMO RPG의 역할 분배 - 로스트아크 내부 / 외부 기믹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쌀쌀했던 하루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만큼 매우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깥을 돌아다니다 보니 이번주 해야 할 로스트아크의 밀린 숙제들이 귀가한 후 들이닥쳤습니다. 물론 이번주에 제가 숙제를 많이 미룬 것도 있기는 했으나, 그래도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분명 숙제에 대한 강박증을 벗어던졌다고 생각을 했으나, 최근 엘릭서와 강화로 골드를 너무 많이 소비했던 터라 한 푼 한 푼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현재 로스트아크 특성상 숙제들을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전부는 아니지만 타협을 한다면 새벽쯤에는 .. 새로운 룬 시스템 제안 - 4 -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새로운 룬 시스템 제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룬 제안을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쓸 내용이 좀 많았던 만큼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쓸 내용이 많긴 하지만, 가끔씩은 이런 내용도 좋다고 생각을 하여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긴 말 않고, 바로 주제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돌진 룬 ★ - 스킬 사용 시 @M 이동 후 스킬 발동 첫 번째로는 가장 간단하면서, 특정 클래스들에게는 필요한 룬이라 생각합니다. 로스트아크에서 이동기가 주는 쾌적함을 생각한다면, 현재 제대로 된 이동기를 가지지 못해서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할 때, 룬 시스템을 이용해서 이 부분을 해소하는.. 카양겔 골드 보상 관련 이슈 (추가) 안녕하세요~ 와~ 어제 제가 카양겔 골드 획득 관련 글을 썼었는데, 그 이후에 다시 커뮤니티에서 크게 점화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할 거 별로 없어서 쉽게 불타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재점화가 되는 일은 드문 편인데, 아무래도 서로 이득이 되는 구간이 확실하게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1580 이상 캐릭터가 많은 유저일수록 당연히 카양겔의 보상이 높으면 좋고, 1540 미만의 경우에는 카양겔에 골드 보상이 추가되더라도 별로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현재 골드 가치가 매우 안정적인 상황에서 유동성을 부여한다는 것에 꽤나 많은 유저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아마도 지난 2021년 여름의 최고점에서 2022년 말까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급..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