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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4~6월 로드맵 그것이 알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제 3월이 끝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공개되었던 2023년 1st 로드맵의 일정이 거의 다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이제 남은 것은 아마도 다음 주에 업데이트될 니나브와 실리안의 호감도 애정 정도가 있습니다.

 

 

원래 3월로 예정되어 있었던 태초의 섬은 지난 특별 방송을 통해서, 유저들의 요구로 사실상 무기한 연기 상태로 들어갔기 때문에, 호감도 애정 하나만이 남았는데, 사실 니나브와 실리안의 호감도 애정은 현재 카멘 레이드가 예고의 예고의 예고라고 불리는 것처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공개가 된 내용으로, 정말로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언제 될지 논란만이 있었던 내용입니다.

 

 

하지만 드디어 그것도 거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어서, 이제 곧 만나볼 수 있게 되겠는데, 어떤 스토리가 나올 것인지 기대와 우려가 되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현재 로스트아크에서 존재하는 호감도 애정은 아르데타인의 사샤와 베른 북부의 에아달린 뿐인데, 둘의 애정 퀘스트를 생각해 본다면, 과연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애정 퀘스트가 나올 수 있을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로스트아크의 스토리 팀은 갈수록 발전하고 있고, 과거 애정 퀘스트도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저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져있기 때문에, 이 높은 눈높이로 인한 까다로운 평가가 분명히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평가들로 로스트아크 팀에서 타격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가능하다면 많은 유저들이 호응할 수 있는 스토리가 나와서 비판하는 유저들보다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스토리와 연출이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로스트아크인만큼 이번에도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자, 3월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4~6월에 과연 무엇이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이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심을 가지고 쓰는 글이니,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4월에 나올만한 콘텐츠가 무엇이 있을까 하면, 당연하게도 볼다이크와 연금술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펙면에서 변화를 줄만한 콘텐츠가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우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실 편의성 업데이트를 주로 하면서, 섬 콘텐츠가 하나, 볼다이크 필드보스 하나, 기억의 오르골 하나 둘 정도가 예상이 되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곧 여름에 출시할 카멘 레이드와 그 이후 큰 공백 없이 나오게 되는 카제로스 레이드를 동시에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커다란 업데이트를 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지난 로아온 윈터에서 언급이 되었던 로스트아크 이미지 개선 등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했던 세 가지도 사실 나올 수도 있다 정도이지, 저 중에 반정도만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중이 큰 업데이트는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앞서 말했던 정도는 다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으로 5월에 나올 콘텐츠를 예상을 해보자면, MOD 관련 콘텐츠가 하나 정도는 슬슬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록 태초의 섬은 많은 유저들의 요구로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고는 하나, 그 외의 타워 디펜스나 심연의 루프는 유저들의 호응도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기 때문에, 만약 그동안 준비한 것이 있다면 5월 혹은 6월 중으로 출시함으로써, 카멘 레이드 전까지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 이야기했듯이 지난 태초의 섬이 유저들의 요구로 무기한 연기가 된 만큼, 로스트아크 팀에서 MOD 관련 콘텐츠를 대부분 같이 연기를 하게 되었다면, 당연하게도 MOD 관련 콘텐츠는 올해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MOD 관련 콘텐츠가 없다면, 앞서 4월에 나올 콘텐츠가 4~5월로 나누어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그렇게까지 나쁜 상황은 아니겠지만, 저처럼 로스트아크를 정말로 많이 플레이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아쉬움을 소리를 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른 게임들이 많이 출시하고, 그 게임들을 즐기면서, 카멘 레이드까지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안 좋다 하는 업데이트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그만큼 카멘 레이드와 카제로스 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만약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카멘 레이드와 카제로스 레이드가 매우 혹평을 받으면서, 분위기가 기울게 되면, 이번 4~6월에 나올 콘텐츠의 부진을 끄집어내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로스트아크 팀이 군단장 레이드와 같은 콘텐츠를 정말로 잘 만들어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런 가능성도 있다 정도로만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6월에 나올 콘텐츠를 예상을 해보자면, 지난 로스트아크의 약속들이 어느 정도 준비가 돼서 나오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슈샤이어의 체형이나, 이미지 개선, 그 외 편의성과 도전 콘텐츠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당연하게도 4~5월에 비해서 더 많은 콘텐츠가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카멘 레이드가 나오기 전인 7~8월이 상당히 공백이 길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의 시간을 벌기 위해서 6월 달에 좀 많이 몰아서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크게 추가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이야기했었던 5월의 MOD 콘텐츠가 부디 제대로 나와서, 카멘 레이드 전까지 즐기기에 충분한 콘텐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이 찾아오게 되었는데, 다음 주에도 모두들 힘내서 재미있는 일상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