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스트아크의 12월과 1월이 보릿고개인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밀린 숙제를 몰아서 하느라, 정신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막상 날 잡고 열심히 로스트아크를 하게 되면, 쓸데없는 생각 없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의 주제처럼, 그동안 로스트아크를 열심히 즐겨주셨던 대다수의 유저들이 볼다이크가 출시될 2월까지 보릿고개를 넘지 못하고, 높은 이탈률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시즌 2가 오픈되기 전인, 낙원 6개월처럼 이번 일리아칸 8개월은 꽤나 긴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만 쓰면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데, 낙원 시절에 비해서 현재 로스트아크는 군단장도 5개이고, 카양겔이나 시련&헬 콘텐츠들이 많기 때문에, 즐기려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훨씬 많습니다. 다만 유저들이 바라는 요구치가 많이 높아진 상태이고, 현재의 로스크아크.. 볼다이크가 2월인 이유와 문제점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다시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더 쌀쌀하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착각이겠죠? 로스트아크도 생각보다 활활 타오르지 못하고, 서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당장 해야 할 것이 없기 때문에, 땔감 부족으로 불타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크다 생각하는데요. 그러한 점에서 볼다이크는 확실하게 12월 혹은 1월 중에는 나와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볼다이크는 2월로 이미 결정이 났고, 2월이 되기 전까지 상위권 유저들은 할 것이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잠시 쉬거나, 접는 등 인게임 내 상황이 생각보다 살벌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왔으면 정말로 좋았겠지만, 볼다이크가 2.. 로스트아크 더보기 귀속 재료의 문제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인들의 날인 크리스마스입니다. 이번 연도에도 저는 집에서 나갈 예정이 없습니다. 참... 그래도 딱히 외롭거나 슬프지도 않기 때문에, 올해도 따뜻한 집에서 겨울 축제로 풀리는 게임들을 재밌게 플레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저도 짧은 주제로 빠르게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로스트아크에서 더보기라는 것은 던전 클리어를 하면 나오는 아이템들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원래는 블루 크리스탈을 통해서 더 보기가 가능했었지만, 현재는 골드를 소모하여 더 보기가 가능하게끔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더보기 시스템에 대체 어떤 문제점이 존재하는지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단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더보기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로스트아크 서포터에 대한 문제점과 제안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를 사랑하고, 더 발전되기를 바라는 로아 바라기 운영자S입니다. 오늘은 주제는 무겁지만 정답이 없기에 가볍게 이야기해볼 만한 주제로 찾아뵙습니다. '로스트아크 서포터'에 대한 문제점들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제안들을 몇 가지 제시해보려 합니다. 먼저, 로스트아크에서 서포터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합니다. 지금의 로스트아크 서포터는 공대의 안정성과 쾌적함을 담당하는 가장 큰 요소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딜적으로도 4명의 딜러보다 딜이 부족하다는 말이 아니라, 4명의 딜러로 가는 것보다 3명의 딜러와 1명의 서포터가 더 딜을 몰기가 좋고, 안정적인 버프의 유지가 가능하다면 4명의 딜러 이상으로 딜을 뽑아내는 것이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보다 서포터가 있음으로.. 현재 로스트아크의 문제점과 개선안 (주관적인 시점-요약본) *요약본입니다.* 우선 누구나 공감할만한 현재 로스트아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중상위층의 성장동기가 없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단장 컨텐츠가 시작되고, 1년 하고 11개월이 지난 지금,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본다면 그 문제점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우선 세트 아이템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첫 군단장 레이드인 발탄이 나왔을 때, 새로운 메커니즘의 플레이 방식과 낙사 요소, 카운터 패턴 도입, 기존에 과도하게 풀려버린 레벨로 인한 딜찍이 아닌 게임을 하는 경험, 컨셉에 맞는 BGM과 연출 등 다양한 장점으로 유저들이 누구나 정말 재밌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두 번째 군단장 레이드인 비아키스도 의문이 드는 협동 패턴에 의구심을 가진 유저들은 있었어도 비아키스 역시 정말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런.. 이전 1 2 3 4 다음